[김포 브런치] 뉴욕의 맛과 멋을 담은 "브런치 917"




오늘은 김포 브런치 맛집인 장기동에 위치한 "브런치 917"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출처 : 브런치917 공식 블로그

진짜 오늘 넘나 더워서 외관을 찍지 못해 외관 사진은 브런치917 공식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제가 픽한 메뉴는 플레터 메뉴중 하나인 프렌치 토스트 플레터(12,000원)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외국 고급호텔의 조식을 먹는것 같았어요.


포스팅 하려고 브런치 917의 공식 블로그에 가보니 

이민3세가 운영하는 진짜 미국 레스토랑 이였더라구요.

어쩐지 가게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해외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들더라니!





여기 햄버거도 맛있을 것 같아서 수제버거도 시켜봤는데..

굿 초이스♥

사진에도 살짝 보이는 소스 보이시죠? 저 소스가 넘나 꿀맛!!!!

살짝 매콤한 맛도 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햄버거임에도 불고하고 물리지 않고 핵꿀맛이였어요.


감튀도 넘나 바삭하고 크기고 적당~하니 야채도 듬뿍 들어가서 

햄버거를 먹는데도 죄책감(?)없이 건강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플레터 또한 바삭한 감튀+오동통한 소세지와 함께 먹는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가 최고였어요. 굿굿!!

바나나와 오렌지+샐러드의 조합으로 마무리까지 상콤했어요 ㅋㅋㅋ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자리도 쇼파자리라 넘 편했어요. 

전체적으로 가게 분위기가 넘나 맘에 들어서 기분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




김포 장기동 "브런치 917"

경기 김포시 초당로16번길 114-4

일요일 휴무, 평일 10:30 - 22:30

제 돈 주고 방문한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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