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채화지 강화도 마니산] 여기 마니산은 전국체전 성화 채화지가 아니던가...

드디어 마니산에 도착했어요.

마니산.
옛 문헌엔 우두머리라는 뜻의"두악'이라
했다고 합니다.

'마리'는 '머리'를 뜻한다고 하니,마니산은 곧
머리산,
즉 우두머리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마니산 입구에는 귀한 향토 먹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주말이라
엿장수 아저씨도 보이네요.

여긴 마니산 매표소랍니다.

요렇게 발지압 하는 곳도 있고요.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을
이제는 마니산 입구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참성단 위치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우와~!
파란 하늘~
넘 예뻐 사진을 찰칵 찰칵!

깨끗한 파란 하늘
이제 쫌 계속 보자꾸나~!

이제 봄이 성큼왔는데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있어요.

마니산 오르는 길에 작은 호수도....

섬전체가 곳곳이 역사 깊은 강화도.
등산과 함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알찬 산행은
어떠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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