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통닭 양계장집 아들 새끼고양이!

삷의 지향점과 목적이 같은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면서 시원한 생맥주한잔....
그보다 더 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500cc생맥주가 넘 찰랑찰랑해서 위에서
한번 찰칵! 찍어봤죠.
거품이 살짝낀 생맥주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지죠?

이곳은 가게 제목도 특이합니다.
양계장집 아들이라고....
이곳의 특별메뉴는 옛날통닭인데요.
담백하고 너무 맛이있네요.

튀김옷 많이 입힌 후라이드보단
갠적으로
넘 맛있다고 생각해요.

여기는 주방이 이렇게 환하게보여요.

요게
옛날통닭이죠.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맛.
참 맛있겠죠?
정말 맛있어요.

인심도 후하게
야채를 이렇게 가득줘요.
그래서 치킨의 느끼함이
덜한 것 같아요.

앗!
나비야!

살코기를 주니
살금살금 다가오네요.

빨리 살코기달라고 손짓을해요 ㅋ

나비~야!
부르니깐 요렇게 쳐다보고있어요.

귀엽게 보고있네요.
예쁘게 생겼어요.
흰색에 검은반점.

고기를 살짝 놓아주니
냉큼 물고있어요.

야~옹!
하면서 빨리 살코기 달라고하네요.

눈치보며 앞으로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어요.
넘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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