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항 꽃게사러 수산시장 다녀왔어요.
- 일상
- 2018. 9. 4. 18:39
김포 대명항 수산시장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주차로인해 도로가 많이 복잡해요.
오늘 주말이라 더심한듯....
공연을 하고있어서 재밌게 보곤하는데...
어?
오늘은 왜 이렇게 한산하지?
이제 서서히 김장젓갈을 준비할때라서...
허!
수산물,건어물,젓갈,튀김,횟감등
없는게 없네요.
유명하죠.
소금구이하면 넘 맛이겠죠!
지금 못 먹으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싱싱한 대하를 먹을수 있다는데...
가을의 별미 전어죠ㅋ
재밌는 유머넹.
갓 잡아올려 펄펄 뛰는 싱싱한 꽃게.
어시장과 횟집을 기웃거리는 사람들.
풋풋한 삶의 활기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김포시
여기는 대명항 수산시장 직판장입니다.
어판장에서 꽃게,대하,망둥어,주꾸미,농어
숭어를 비롯해 김장용 새우젓,멸치젓 등을 살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인근에 함상공원은 물론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과 덕포진교육박물관,천영 미네랄
라듐천인 약암온천 등도 있답니다.
대명항 수산시장에 철을 맞이한 꽃게는
여기저기서 빠르게 팔리고 김장철을 앞둔
새우젓 새우도 정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답니다.
초가을의 별미 꽃게와 대하등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해보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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