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새해 마니산에서 기 받아볼까요.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는 마니산은
북으로 백두산과 남으로 한라산 중간에 위치한
해발 472.1m.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리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참성단이 자리 잡고 있다.

마니산 입구 GS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고객 감사 문구도
보이네요.

마니산 입구에 크고 둥근 바위.

마니산 입구에 있는 매표소
여기서 참성단을 오르는 등산 코스는 계단로,
단군로 2개 코스가 있다.

마니산의 유래도 읽어보고...

요기 발지압길.

이곳 참성단은 국조 단군께서 기원전 2283년에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하여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하시던 성스러운 곳으로

이 성화로는 매년
전국체육대회 때 7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를
보관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곳이다.

마니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참성단이
이젠 마니산 입구에서도 볼 수 있어요.

등산길에 계곡을 보니 물이 꽁꽁 얼었어요.

2019년 

새해 맞이.

오늘 마니산 기  듬뿍 받고
돌아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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