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8. 1. 09:32
강화도에 유명한 해수관음성지 중 한곳인 보문사에 다녀왔어요. 여긴 보문사가는 길 석모교에서 찰칵! 보문사 매표소가는 길에 재래시장이 있더군요. 여러가지 종류의 잡곡, 말린나물들이 있어요. 요즘처럼 최악의 폭염에도 선풍기 한대 없이 파리채만 들고계신 할머님 아...아 정말 대단하세요! 차가운 물이라도 드시면서 장사하세요! 요긴 강화의유명한 밴뎅이젖갈,인삼막걸리,새우젖을 판매하고 있네요. 드디어 보문사 정문입니다. 매표소도 보이구요. 아..... 정말 덥다....! 대법당으로 오르는길에 물레방아가 있는 음식점이 있어요. 법당 오르는 길에 아직도 소원등이 있네요. 아..... 넘 더워 쓰러지기 일보직전! 드디어 대법당에 도착했습니다. 휴~! 오늘 38도 최악의 폭염이라지요. 네이버기사를 보면 한낮 외출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