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8. 13. 19:39
드디어 왕산 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했어요. 뭔가 한적한게... 시골스럽네요. 마침 물이 다 빠진 상태입니다. 물때를 안 보고 그냥 출발했는데.... 지금 시간은 오전10시30분예요. 오후에나 물이 찰까? 갯벌에서 꼬마들이 신나게 뭐를 줍고있어요. 입구에 이렇게 없었던 편의점이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는데..... 왕산해수욕장도 여기 저기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을왕리해수욕장처럼....... 야간엔 각설이 공연도하나봐요! 재밌겠지요? 저녁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나름 주차장도 넓게 있더군요. 요기 튜브! 오전이라 또 평일이라 한적한가요? 이곳에는 평상을 빌리고 식당에서 음식도 주문 할 수 있다네요. 죠기 빨간포장에는 간이음식을 팔더군요. 맛있는 라면도 잔뜩있어요. 근데 손님이 없넹! 요기는 회타운이네요.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