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찰나의 사진들!
- 일상
- 2019. 1. 22. 10:02
나들이 목적지를 고심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을 택했죠.
헤어짐의 아쉬움도 잘 표현됐네요.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노량진동을
연결하는 철도교량식 장면이 있네요.
그 옛날의 빨래터로 유명한 한강이래요.
추운 겨울에도 한강 얼음을 깨고
빨래 했을만큼 강인했던
우리의 어머니들..
서울 한강 전체가 꽝꽝 얼어붙어
요렇게 썰매놀이터로 즐겼나봐요.
잼났겠네요.
얼음장수란 제목의 사진.
우와~
옛날엔 한강 얼음을
이렇게 톱으로 썰어서
냉동보관했다 여름에 판매를 했었나봐요.
ㅋㅋ
한강에 구멍을뚫고 앉아서
고기를 잡는 모습들이 사진에 담겨있네요.
요고 참 위험한건데.....
썰매타러 가는 중..
좁은 썰매에 두명도 가능한가?
우와~
넘나 잼나겠당...
오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넘나 재밌는
옛날 사진보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했다는 것에 대하여
그저 놀라울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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