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경희궁] 빛나는 경희궁~
- 일상
- 2019. 1. 21. 09:47
경희궁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궁궐 건물 대부분이 헐렸고, 면적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궁궐의 모습과 위상을
잃어버렸다가
현재는 경희궁지 발굴을 거쳐 정전인 숭정전과
자정전, 태령전 등 3 전각이 복원.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느낌이 잘 담겨있다.
임금의자리 용상
그 뒤에 일월오봉도....
일월오봉도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고
왕조가 영구히 지속되라는 뜻을
나타낸 병풍인데요
궁궐정전 어좌 뒤레
국왕의 초상화 뒤에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고 해요.
다섯 개의 봉우리
해와 달
폭포 소나무
1744년 영조의 어진이 완성되자 태령전을
증수하여 이곳에 보관하였다고함.
현재의 건물은 복원한 것임.
요기서 샘물이 솟나봅니다.
무료해설을 안내한다네요!
기쁨이 넘치고 빛나는 궁 이라는 이름의 뜻.
아픈 역사를 간직한 경희궁
오늘 처음 답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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