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9. 1. 21. 09:47
경희궁은 조선광해군 때인 1617년에 짓기 시작하여 1620년에 완공. 경희궁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궁궐 건물 대부분이 헐렸고, 면적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궁궐의 모습과 위상을 잃어버렸다가 현재는 경희궁지 발굴을 거쳐 정전인 숭정전과 자정전, 태령전 등 3 전각이 복원. 경희궁의 메인 정전인 승정전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느낌이 잘 담겨있다. 요긴 경희궁 숭정전 안에있는 임금의자리 용상 그 뒤에 일월오봉도.... 일월오봉도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고 왕조가 영구히 지속되라는 뜻을 나타낸 병풍인데요 궁궐정전 어좌 뒤레 국왕의 초상화 뒤에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고 해요. 다섯 개의 봉우리 해와 달 폭포 소나무 태령전 1744년 영조의 어진이 완성되자 태령전을 증수하여 이곳에 보관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