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경희궁] 빛나는 경희궁~

경희궁은 조선광해군 때인 1617년에 짓기 시작하여 1620년에 완공.

경희궁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궁궐 건물 대부분이 헐렸고, 면적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궁궐의 모습과 위상을
잃어버렸다가

현재는 경희궁지 발굴을 거쳐 정전인 숭정전과
자정전, 태령전 등 3 전각이 복원.

경희궁의 메인 정전인 승정전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선시대 느낌이 잘 담겨있다.

요긴 경희궁 숭정전 안에있는
임금의자리 용상
그 뒤에 일월오봉도....

일월오봉도는 왕의 권위를 상징하고
왕조가 영구히 지속되라는 뜻을
나타낸 병풍인데요

궁궐정전 어좌 뒤레
국왕의 초상화 뒤에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고 해요.

다섯 개의 봉우리
해와 달
폭포 소나무

태령전
1744년 영조의 어진이 완성되자 태령전을
증수하여 이곳에 보관하였다고함.
현재의 건물은 복원한 것임.

기이한 바위의 모습.

태령전 후원에 있는 서암.
요기서 샘물이 솟나봅니다.

오래된 문고리...

경희궁은 요때 답사하면
무료해설을 안내한다네요!

조선의 5대 궁월 중 하나인 경희궁.
기쁨이 넘치고 빛나는 궁 이라는 이름의 뜻.

아픈 역사를 간직한 경희궁
오늘 처음 답사해보았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