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찰나의 사진들!

요즘 추위가 잠시 주춤한 사이에
나들이 목적지를 고심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을 택했죠.

요기가 서울역사박물관 입구.

역사박물관입구에는 전차의 모형이있고..
헤어짐의 아쉬움도 잘 표현됐네요.

박물관 입구에 흥선대원군의 조부 믄신궁의 신도비 등.

한강철교 관람도중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노량진동을
연결하는 철도교량식 장면이 있네요.

하..
그 옛날의 빨래터로 유명한 한강이래요.

옛날엔
추운 겨울에도 한강 얼음을 깨고
빨래 했을만큼 강인했던
우리의 어머니들..

옛날 겨울엔
서울 한강 전체가 꽝꽝 얼어붙어
요렇게 썰매놀이터로 즐겼나봐요.
잼났겠네요.

요사진들은
얼음장수란 제목의 사진.

우와~
옛날엔 한강 얼음을
이렇게 톱으로 썰어서
냉동보관했다 여름에 판매를 했었나봐요.
ㅋㅋ

한겨울
한강에 구멍을뚫고 앉아서
고기를 잡는 모습들이 사진에 담겨있네요.
요고 참 위험한건데.....

요 꼬마
썰매타러 가는 중..

ㅋㅋ
좁은 썰매에 두명도 가능한가?

집앞에서 눈싸움놀이 모습도 담겨있어요.

우와~
넘나 잼나겠당...

오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넘나 재밌는
옛날 사진보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빨리 발전했다는 것에 대하여
그저 놀라울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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