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의 봄] 강화도 마니산의 봄은?

오늘 평일이라 등산객이 없네요.

마니산의 입구부터 봄.봄.봄.
목련꽃.

벚꽃...

분홍 목련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진에는 ㅜㅜ

마니산에 핀 진달래꽃이
얼마나 예쁘던지...
이렇게 마니산에도 봄이 와 있었어요.

계곡엔 물도 졸졸졸 흐르고...

나무마다 푸릇푸릇 여린잎이 나고..

마니산의 유래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돼 있구요.

요긴 입구에 새로
지어진 참성단이죠.

이젠 힘들게 정상까지 안가도
입구에서 참성단을 볼 수 있어요.

이곳엔 물고기도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없네요.

요렇게 쉼터도 있구요.

마니산은 사계절을 통하여 변화무쌍하여
그윽하기로 저명할 뿐 아니라 가을철
강도팔경의 하나로 손꼽혀 자연경관이
기이하기로 이름 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화 명물 염전,
서해바다,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 있는 문화역사
산행지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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