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아... 예선 진' 송가인 충격적인 탈락..

'미스트롯' 9.4% 최고 경신...
본선 2차전,'잔혹한 정면 대결' 돌입.

4주 연속 티브 조선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2인, 송가인-홍자 대결의 막이
오르면서 마스터들을 비롯하여 현장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홍자는 '넘사벽' 실력자이자 폭발적인 기량의
송가인과의 대결에 극도로 긴장했지만,특유의
깊은 감성과 서글픈 보이스,
그리고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절절한 '비나리'를 완성,
송가인을 꺽고 승리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홍자 vs 송가인
죽기 살기의 한판..
그리고
송가인의 충격적인 탈락...

1:1 데스매치
결과는 김나희가 승리.

고등부 민이언즈, 2차 본선 진출자는
안타깝게 전원 모두 탈락됐고요..

예선전과 본선 1라운드에서 2연속 '1위'를
차지했던 송가인이
탈락하는 충격의 결과로....

지난 예심 100인의 선 정다경.
어우동을 방불케 하는 고운 자태로....

첫번째 대결은 고등부 이승연과 지난 예심
100인의 선 정다경이 대결.

정다경은 어우동을 방불케 하는 고운
자태,아름다운 선이 돋보이는
한국무용,그리고
낭창낭창한 보이스로 '열두 줄'을 부른 끝에
이승연을 꺽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