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걸포점 로컬푸드] 농업인이 직접포장하고 직접 가격을 결정하는 로컬푸드.
- 일상
- 2018. 12. 12. 20:21
쑥갓이 1000원인데 넘 싱싱했어요.
시금치는 1500원
왜 이렇게 싸요?
요즘 마트 고구마는 크기가 작던데
로컬푸드 고구마는 이렇게 크더라구요.
생고구마 성분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요고 야밤에 생으로 깍아먹으면 수분도 많고....
장에도 좋을거 같고....
오랜만에 콩밥생각에 서리태도 사왔어요.
햅쌀에 콩알넣은밥..
맛갈스런 김장김치를 곁들여서 오늘 저녁식사
어떨까요?
이겨울 밖에 놓아두었다 먹으면
자연아이스크림...
농산물들이 정말 싱싱해요.
농산물 위엔 담당 농업인 사진도 있어요.
믿음이 가네요.
로컬푸드가 이런곳인지
오늘 첨와서 알고갑니다.
몸에 좋은 청국장...
영양이 풍부한 콩과 착한 미생물이 만나
만들어진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
죠기 한국인의 환절기 보약..
늙은호박도 있어요.
앗..
벌써 딸기를 보다니?
대봉감도 넘 저렴했어요.
한박스에 11,800원
와!
싸다싸
로컬푸드마켓.
신선농산물 1일 유통 원칙과
농업인이 직접 포장하고 직접 가격을
결정하기에 일단 저렴하고
농산물도 싱싱...
이제 이곳 자주 와야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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