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9. 1. 28. 10:51
60~70년대로 돌아가보자. 국민학교? 요즘은 초등학교. 죠기 뜨거운 난로에 도시락이 있네요. 이시대에 공감할 수 없지만~ 이 곳이 예전엔 만남의 장소였네. 주막집.. 정겨운 막걸리 주전자.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이들이 속내를 털어내며 시름을 달랬을까... 여기는 화개 이발관..!! 진짜 옛날 모습이다... 조금 발전해서 근대화.. 그 옛날 칠성사이다는 지금도 있어요. 연자방아~ 그 옛날 연자매. 발동기가 없던 옛날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마소의 힘을 미용한 방아라 하네요. 요긴 남오성 장궁의 묘도 있고요. 문인석. 장승뒤에는 요런 돌탑이 있어요. 대문에 입춘대길이라고 크게 크게 써 붙혀놓았네요. 이제 설날도 다가오면서 입춘도 머지않았네요. 이곳은 그 옛날 재래식 화장실. 무서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