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7. 21. 11:18
앗! 돈이닷! 무려 1500만원이나 차창 밖 도로위에 뿌린사건! 만원짜리도 아니고 오만원권? 에쿠스 운전자가 출근시간에 40분간을 운행하며 모두11군데의 도에서 돈을 뿌린것으로 깜놀 뉴스가 떴네요. 근처를 지나던 사람과 운전자들은 도로에 떨어진 현금을 줍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하네요. 이 폭염에 얼마나 가슴 뛰며 주웠을까ㅋ 이 여성 운전자는 남편과의 이혼 등으로 우울증 증세가 심해 횡설수설하는 등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운 상태라네요. 경찰은 강씨의 가족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회수한 돈을 돌려줄 계획이라고...ㅜ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 하지요? 아무튼 이분 복 무진장 받을 것 같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