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12. 7. 00:35
오늘은 경상도 젓갈김치를 담아보았어요. 좀 짭짤하기는 한데 감칠맛이.... 우선 한포기에 1000원씪하는 배추를 요렇게 칼집내서 굵은소금으로 절였네요. 양념은 멸치젖갈 ,황새기젓갈, 새우젖갈을 ... 미나리,갓,굴, 대파,마늘,생강,굵은소금,설탕,밀가루 풀, 양파,무(갈은)것 넣고 고추가루는 태양초,청양고추 적절히 배합 매콤하게 양념을 했어요. 맨 마지막에 굴의 향을 넣기위해 다져서 넣으려고요. 향긋한 굴을 넣었요. 그리고 열심히 경상도 젓갈 김치를 담았답니다. 요렇게요....! 어제 새로 장만한 위니아 딤채에 차곡 차곡 경상도김치, 서울김치를 쌓아담았어요. 이제 1년 김장 김치 좀 더 싱싱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