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11. 1. 21:50
포메라니안 흰둥이는 지금 3살입니다. 얼마나 영리한지 주인의 표정을 잘 알아차려요. 지금 간식주면서 앉아! 하니 요렇게 예쁘게 앉아있어요. 귀엽죠? 지금은 작은 애완견이지만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들의 후손으로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큰 편이었다고하네요.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우와 비슷한 깜찍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이고 보호본능이 생기는 귀여운 품종이지요. 흰둥이! 너무 잘생겼죠? 남자아이에요. 넘 순해 짖지도 않고 사람들을 얼마나 따르는지.... 집안은 항상 조용... 있는 듯 없는 듯... 토이푸들 아롱이와 흰둥이가 간식 달라고 얌전이 있는 모습입니다. 아롱이는 토이푸들이죠. 사이즈가 아주 작고 귀요워요. 푸들이 예전에는 오리를 물어오는 사냥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