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수관음성지 보문사!
- 일상
- 2018. 8. 1. 09:32
보문사에 다녀왔어요.
여긴 보문사가는 길 석모교에서 찰칵!
요즘처럼 최악의 폭염에도
선풍기 한대 없이 파리채만 들고계신
할머님 아...아
정말 대단하세요!
차가운 물이라도 드시면서 장사하세요!
강화의유명한
밴뎅이젖갈,인삼막걸리,새우젖을
판매하고 있네요.
매표소도 보이구요.
아.....
정말 덥다....!
물레방아가 있는 음식점이 있어요.
아.....
넘 더워 쓰러지기 일보직전!
대법당에 도착했습니다.
휴~!
오늘 38도
최악의 폭염이라지요.
네이버기사를 보면
한낮 외출시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라는 재밌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ㅋㅋ
와불전은 열반하는 부처님을 모신 전각으로
본래 보문사에 있던 천인대라고 불리던 바위에
와불을 새기고 와불전을 조성했는데
1980년 시작하여 2009년 완성했습니다.
와불의 너비는 13.5미터이고 높이가 2미터인데
전각의 매부는 부처님의 뒤로 공간이 있어
주의를 돌면서 참배할 수 있다고합니다.
관련직원이 알려주었어요.
보문사 경내에서 올려다 보이는 낙가산 정상
큰 바위산으로 정상부 아래 눈썹바위라 불리는
곳에 관음보살을 새긴 마애석불이 있습니다.
지금이 오전 11시쯤
더워도 참을수 없는 더위다.
계단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없어요 ㅋㅋ
이폭염이 언제까지 갈지....?
정말 111년만에 최악의 폭염이라고
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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