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생태공원] 12월의 생태공원은 어떨까?

요기가 주차장이랍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차량도 몇대 안돼네요.

생태공원의 하늘...
하늘은 맑은데
오늘 미세먼지 나쁨.
빨리 산책하고 집으로 고고.

생태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걷다보니 귀여운 토끼도 있고...

어머..
공작새도 있어요.
예쁜 꼬리는 언제 펼칠까?

여기 장닭들이 있어요.
낮에도 꼬기오~~ 하네요?
새벽에만 하는 줄 알았는데...

죠기 하얀건물은 초소랍니다.
이제 남북 군사적 평화로
좀있으면 요 초소
보기힘들겠죠.

한쪽은 눈이 아직 안녹았는데
바로 옆엔 파릇파릇 겨울초들이 생생해요.

요기 개울엔 물고기들도 많이 놀았는데
이제 꽝꽝 얼어버렸어요.

호수도 꽝꽝..
이곳엔 철새도 종종 보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겨울 철새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어제 눈이와서 생태공원 개울마다
눈이
아직 소복히..

요기 습지도 눈으로 덮여있네요.

이겨울에도 빨간 예쁜 열매가....

이 추운 겨울에도
생태공원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와우!
생태공원의 갈대
아주 장관이죠?

황금빛 채색에 물결치는 습지 갈대밭
이겨울에도 저렇게 아름다우면...
가을의 갈대는?

12월의 김포 생태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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