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림사 사찰] 서울 홍지동 소림사 사찰에 다녀왔어요.

소림사 오르는 길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너무 깨끗했어요.

죠기 지붕이 살짝 보이죠?
거기가 소림사래요.

요긴 사찰로 올라가는 언덕이예요.

드디어 소림사 입구에 도착했어요.
단풍색도 곱고
돌계단 위로 일주문이 보이죠?

소림사에 들어서니 이렇게 돌계단이 있어요.

일주문을 겸하고 있는 종각은 4각지붕으로서 절벽에 매달린듯 보입니다.

일주문을 지나 돌계단을 돌아오르니 대웅전이
있어요.

여기는 석조산신상과 독성도가 있고 그 좌우로
산신탱과 칠성탱을 모셔놓았어요.

기단부 면석에는 운문과 화문을 새겼고,각층의
면석에는 8여래가 조각되어 있어요.

요기 대웅전 내부입니다.
벽면에 석가모니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이
모셔져 있어요.

곱다 고와 단풍아....

종각 옆 단풍이 얼마나 곱던지....
찰칵! 찰칵!

일주문에 조각된 용머리예요.

소림사 내려오는 길에 이렇게 열무도 보았어요.

얼갈이 배추도 싱싱하게 보이네요.

소림사?
전설에 의하면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 굴속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뤄 임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무척 영험한 절?
앞으로
자주 가서 기도 올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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