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9. 3. 16. 19:12
드디어 마니산에 도착했어요. 마니산. 옛 문헌엔 우두머리라는 뜻의"두악'이라 했다고 합니다. '마리'는 '머리'를 뜻한다고 하니,마니산은 곧 머리산, 즉 우두머리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마니산 입구에는 귀한 향토 먹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주말이라 엿장수 아저씨도 보이네요. 여긴 마니산 매표소랍니다. 요렇게 발지압 하는 곳도 있고요.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을 이제는 마니산 입구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참성단 위치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우와~! 파란 하늘~ 넘 예뻐 사진을 찰칵 찰칵! 깨끗한 파란 하늘 이제 쫌 계속 보자꾸나~! 이제 봄이 성큼왔는데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있어요. 마니산 오르는 길에 작은 호수도.... 섬전체가 곳곳이 역사 깊은 강화도. 등산과 함께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