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9. 9. 16:07
삷의 지향점과 목적이 같은사람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면서 시원한 생맥주한잔.... 그보다 더 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500cc생맥주가 넘 찰랑찰랑해서 위에서 한번 찰칵! 찍어봤죠. 거품이 살짝낀 생맥주 보기만해도 청량감이 느껴지죠? 이곳은 가게 제목도 특이합니다. 양계장집 아들이라고.... 이곳의 특별메뉴는 옛날통닭인데요. 담백하고 너무 맛이있네요. 튀김옷 많이 입힌 후라이드보단 갠적으로 넘 맛있다고 생각해요. 여기는 주방이 이렇게 환하게보여요. 요게 옛날통닭이죠.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맛. 참 맛있겠죠? 정말 맛있어요. 인심도 후하게 야채를 이렇게 가득줘요. 그래서 치킨의 느끼함이 덜한 것 같아요. 앗! 나비야! 살코기를 주니 살금살금 다가오네요. 빨리 살코기달라고 손짓을해요 ㅋ 나비~야! 부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