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8. 17. 20:00
오늘은 도심 속의 절, 봉은사에 다녀왔어요~ 도심속 천년고찰 '봉은사' 봉은사는 도심 속의 고찰로서 신라 원성왕 때 창건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원래의 이름은 '견성사(見性寺)'였고, 위치도 선릉 근처로 지금과 달랐다고 해요!조선시대 성종의 능을 지키는 '능침사찰'이 되면서 현재의 자리로 절이 이동되고, 많은 땅을 하사받게 되었어요. 이 때문에 '은혜를 받든다.'라는 뜻의 봉은(奉恩)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죠. 불교에서는 33개 하늘의 군주를 제석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수미산 꼭대기 도리천 중앙의 희견성(喜見城)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밑에 수미산의 사방을 지키는 외장(外將)이 있는데 이들을 사대천왕, 혹은 사대금강(四大金剛)이라고 부른다. 천하의 네 방위를 맡아 지키고 있기 때문에 호세사천왕(護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