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8. 9. 19. 22:40
전등사... 강화에서는 가장 큰 절이라고 하네요. 1910년대의 전등사와 현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합니다. 항상 동문으로 갔었는데.. 오늘은 승용차로가니 남문으로 네비가 안내하더군요. 뭔가 남문입구가 더 좋은것 같았어요. 남문 배표소에서 두장 끊었더니 6000원이고요 주차비는 2000원을 받더군요. 약사전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는 약사전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삼성각 토속신앙을 모시는 곳 이라고 합니다. 전등사 약사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았네요. 전등사 내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있었어요. 넘 예쁘죠?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장독대랍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인 것 같아요. 대법당 앞에 이런 조형물이 있어요. 국화를 머리에... 무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