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Neo Land | 2019. 3. 14. 16:30
우리가 도착한 곳은 동문 주차장. 전등사를 향하여 헉헉 거리며 올라가는 중.... 오르는 길에 큰나무가 뿌리채 뽑혀있어요. 엥? 사진에는 넘 작게 보이네... 전등사 오르다 보니 나무 계단도 있네요. 전등사 올라가면서 보이는 음식점과 그 앞에 놓여있는 도토리묵,순무김치등등.. 이제 요기가 매표소랍니다. 위는 삼랑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적어놓았네요. 성의 축조 연대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다만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하여 삼랑성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보이는데,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위치한다하여 우리에겐 정족산성으로 더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 전등사가면 양헌수 승전비는 꼭 보고와야 예의가 아닌가.. 우리나라 개화기에 선진대국이던 프랑스를 맞아서 물리쳤다는 양헌수 승전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