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가까운(바닷가) 왕산 해수욕장으로 가볼까?

드디어
왕산 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했어요.
뭔가 한적한게... 시골스럽네요.

마침 물이 다 빠진 상태입니다.
물때를 안 보고 그냥 출발했는데....
지금 시간은 오전10시30분예요.
오후에나 물이 찰까?
갯벌에서 꼬마들이 신나게 뭐를 줍고있어요.

입구에 이렇게 없었던 편의점이 있네요.
작년에는 없었는데.....
왕산해수욕장도 여기 저기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을왕리해수욕장처럼.......

 야간엔 각설이 공연도하나봐요!
 재밌겠지요?
 저녁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나름 주차장도 넓게 있더군요.

요기 튜브!

오전이라 또 평일이라 한적한가요?
이곳에는 평상을 빌리고 식당에서 음식도
주문 할 수 있다네요.

죠기 빨간포장에는 간이음식을 팔더군요.
맛있는 라면도 잔뜩있어요.
근데 손님이 없넹!

요기는 회타운이네요.
근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회도 많이 없어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이런 바닷가 해수욕장이
있다는것 넘 좋쵸?
가깝고 당일여행으로 다녀오기 딱이죠!
왕산해수욕장은 을왕리보단 바닷물이
좀 맑은것 같다하네요.
물때를 잘 보시고 12시 이후쯤 가는것이
넉넉한 바닷물을 볼수있다는것.
오늘
자 ~알 놀고 자~알 먹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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